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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RC SP300] BYSracing 김훈탁 선수, SP300 클래스 첫 폴투윈 달성! 모토라드 대구 엄기조 선수, 바이크타운 이제형 선수 나란히 포디움 입성!
2025 전 한국 로드레이스 챔피언십(AKRC) 제2라운드가 지난 주말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SP300 클래스는 ST300 클래스와 혼주되어 총 20대의 머신이 동시에 출발하는 압도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BYSracing의 김훈탁 선수가 데뷔 시즌 첫 예선 1위, 본선 1위를 기록하며 완벽한 폴투윈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오전 예선에 1라운드 우승자였던 선수가 머신 트러블로 본선에 출전하지 못하는 변수 속에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집중력 있는 주행을 이어갔다. 본선에서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초반 치열한 선두 그룹을 빠르게 넘어서며 시즌 첫 우승을 확정지었다.
2위는 AKRC 데뷔전에서 활약을 펼친 모토라드 대구의 엄기조 선수가 차지했다. 레이스에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초반부터 선두권과의 경합을 놓치지 않은 그는 와일드한 라인 컨트롤과 침착한 대응으로 마지막까지 경쟁 그룹을 이끌며 두 번째로 체커기를 받았다.
3위는 바이크타운의 이제형 선수가 차지했다. 지난 시즌 스팟 참가로 존재감을 드러냈던 그는 이번 시즌부터 정규 시리즈에 꾸준히 참가 중이며, 이번 라운드에서는 1전 대비 랩타임을 무려 3초나 단축하는 눈부신 기량 향상을 보여주며 마침내 AKRC 첫 포디움에 올라섰다. 이제형 선수의 향후 레이스 역시 팬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오는 7월 27일 예정된 제3라운드에서는 쿼터급 정규 클래스의 기반인 SP300 부문 선수들의 성장과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이며, 다가오는 라운드에서도 뜨거운 접전이 예상된다.
2025 전 한국 로드레이스 챔피언십(AKRC) 제2라운드가 지난 주말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SP300 클래스는 ST300 클래스와 혼주되어 총 20대의 머신이 동시에 출발하는 압도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BYSracing의 김훈탁 선수가 데뷔 시즌 첫 예선 1위, 본선 1위를 기록하며 완벽한 폴투윈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오전 예선에 1라운드 우승자였던 선수가 머신 트러블로 본선에 출전하지 못하는 변수 속에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집중력 있는 주행을 이어갔다. 본선에서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초반 치열한 선두 그룹을 빠르게 넘어서며 시즌 첫 우승을 확정지었다.
2위는 AKRC 데뷔전에서 활약을 펼친 모토라드 대구의 엄기조 선수가 차지했다. 레이스에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초반부터 선두권과의 경합을 놓치지 않은 그는 와일드한 라인 컨트롤과 침착한 대응으로 마지막까지 경쟁 그룹을 이끌며 두 번째로 체커기를 받았다.
3위는 바이크타운의 이제형 선수가 차지했다. 지난 시즌 스팟 참가로 존재감을 드러냈던 그는 이번 시즌부터 정규 시리즈에 꾸준히 참가 중이며, 이번 라운드에서는 1전 대비 랩타임을 무려 3초나 단축하는 눈부신 기량 향상을 보여주며 마침내 AKRC 첫 포디움에 올라섰다. 이제형 선수의 향후 레이스 역시 팬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오는 7월 27일 예정된 제3라운드에서는 쿼터급 정규 클래스의 기반인 SP300 부문 선수들의 성장과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이며, 다가오는 라운드에서도 뜨거운 접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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